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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된 집을 새롭게, 배우 이시영의 101H 하우스

가건물을 덧대어 만든 100년된 주택, 흉가인지 폐가인지 모를 사람이 도저히 살수 없는 그 곳. 과연 변화가 가능할까?

다인디자인과 배우 이시영이 힘을 합쳐 이집을 새롭게 변화시킵니다.

BEFORE

이런집에 사람이 살았어?

서울 동작구 대방동 언덕 모서리에 100년된 아주 낡은 집이 있습니다. 벽은 갈라지고 기울어졌으며, 단열도 전혀 안되거니와 비가오면 물이 새고 화장실의 오물은 언덕 아랫집 지붕으로 바로 떨어지고 있는, 말 그대로 사람이 살 수 없는 집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80세 넘으신 할머니가 혼자 사시고 계십니다.

할머니께서는 평생 사신 정든 집을 저희에게 내어 주시고, 100년된 집이 이제 새롭게 변화되어 +1을 하여 101H 하우스로 다시 태어나려 합니다. 배우 이시영과 처음 디자인부터 함께 합니다.

이시영 프롤로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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